'커밍아웃 조디 포스터의 새 여친?' 열애설 솔솔

골든글로브 시상식 수상소감 중 커밍아웃한 조디 포스터(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커밍아웃한 할리우드 스타 조디 포스터(50)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7일 미국 매체 USA투데이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E!뉴스는 지난 여름 미국 로스앤젤레스 폭스스튜디오 기술세미나장에서 포스터와 여배우 알렉산드라 헤디슨(44)이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 포착되면서 둘의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며칠후 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먹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어 지난 6일 이들이 베벌리힐스 식당에서 함께 아침을 먹는 사진이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또다시 공개했다.


이들의 지인은 "꽤 진지하다"며 "둘이 사랑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헤디슨은 엘런 드제너러스가 포티아 드 로시와 결혼하기 전인 2004년 3년간 교제하다가 결별한 바 있다.

지난 1월13일 골든글로브 시상식장에서 포스터는 평생 공로상인 '세실 B. 드밀 상' 수상 소감 발표 중 커밍아웃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조디 포스터가 동성애자? 안돼!' '난 아직도 조디 포스터가 좋다' '그들이 행복하다면 잘됐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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