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진은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벨라지움컨벤션에서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노우진의 예비신부는 한 살 연하로 외주제작사 PD로 일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유민상이 맡는다.
안선영 역시 이날 부산 모처에서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치른다. 6년 전 처음 알게된 두 사람은 2년여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평소 개그맨 박수홍이, 주례는 장경동 목사가 맡는다.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이정수도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호텔 웨딩홀에서 네 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동료 개그맨 김진철이 사회를 맡고, 연예인 야구팀 이기스와 더 크로스의 멤버 김경현이 축가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