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려가는 밀양 단식농성자...공사는 속도전

4일 오후 밀양시 상동면 126번 송전탑 공사장에서 단식농성을 벌이던 성모씨가 119 구급대에 실려가고 있다. 바로 옆 현장에서는 한전이 벌목과 굴착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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