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을 향해 치닫는 세 남녀의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 영화 '짓'이 지난달 25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에 등장하는 서은아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영화는 학벌과 가정 등 모든 것을 겸비한 여교수 주희(김희정 분)와 주희를 닮고 싶어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분), 연미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서태화 분)이 등장한다.
서은아는 영화에서 과감한 전라 신과 탄탄한 연기력도 호평을 받고 있다. 서은아는 극 중 매끈하고 섹시한 몸매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서은아는 극 중 과감한 전라노출과 상대역인 배우 서태화와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24세인 서은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하고 2012년 영화 'U.F.O'와 '천웅괴담'으로 영화계에 데뷔했으며, 이번에 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짓'에 캐스팅 됐다.
▲서은아(사진=노컷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