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밀양주민 움막 강제철거…충돌 우려

2일 오전 11시, 밀양송전선로 건설 반대 주민들이 설치한 움막들을 철거하기 위한 행정대집행이 예고돼 있다.

밀양시 단장면제4공구 현장사무소 앞에 설치된 움막 앞에서 주민들과 한전직원들이 대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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