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 초코팬더 중화권 인기 쑥~

아몬드소프트 제작캐릭터 눈길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의 최초 개발자인 장진호 씨가 국내 게임·IT·콘텐츠 분야 베테랑들을 끌어모아 (주)아몬드소프트(대표 장진호)를 설립하고 최근 자체 캐릭터까지 내놓아 또기른 성공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아몬드소프트는 현재 스마트폰 RPG게임 '엘그라도'를 개발 중이며 연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자체 캐릭터인 초코팬더를 개발해 다양한 게임과 앱을 론칭하고 있다. 향후 초코 팬더를 이용한 스마트폰 SNG 게임을 제작해 캐릭터 관련 비즈니스와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몬드소프트는 항상 앱이나 게임을 만들기 전에 그 배경이 되는 콘텐츠와 기획 세계관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움직이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이는 고객에게 보다 더 완벽하고 감동적이며 가치가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철학 때문이다.

'2013 서울 캐릭터 라이센싱 페어전'에 초코팬더를 앞세워 참가한 이 회사는 성수 IT 종합센터에서 컨설팅, 홍보물 제작, 데모 콘셉트 동영상 제작, 게임 기술 관련 특허 출원, 캐릭터 박람회 참가 지원 등을 받아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지었다.

전시 기간 중 초코팬더 캐릭터는 빨간 색상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한몸에 받았다.

중국 내 2위 미디어 방송국인 SMG (상하이 미디어 그룹)의 자회사 ToonMax TV Media는 캐릭터에 커다란 관심이 보이며 향후 협력관계를 유지키로 했다는 후문이다. 문의 (02)6466-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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