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비용항공 부문이 새로 생기면서 에어부산이 첫해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에어부산은 2011년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획득했고, 올 4월에는 국토교통부의 '2012년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A등급(매우 우수)을 받았다.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핫밀(Hot Meal)'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음료 및 신문 서비스 등 모든 기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좌석 간 간격(Seat Pitch)을 다른 저비용항공사보다 1∼2인치 넓게 조정해 좌석 수가 곧 영업이익이라는 생각을 과감히 버리고 고객들에게 가장 편안한 좌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