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애스2' 힛걸 클로이 모레츠 액션 여신 등극

전편보다 강화된 고난도 액션 선보여…10월 개봉

할리우드의 차세대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10월 개봉하는 영화 '킥애스2: 겁 없는 녀석들'(이하 킥애스2)을 통해 더욱 강해진 액션 여신의 면모를 선보인다.
 
클로이 모레츠는 킥애스2에서 전편에 이어 힛걸을 연기했다.

1편에서 귀여운 외모로 총, 칼, 쌍절곤 등 각양각색의 무기를 장난감 다루듯 능숙하게 다뤄 반전 매력을 드러냈던 그녀다.
 
2편에서는 더욱 성숙해진 외모만큼 브라질 무술 주짓수 등을 응용한 고난도 액션과 트레이드 마크인 장검을 사용한 리드미컬한 액션으로 관객에게 어필한다.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거침없는 말투는 액션과 더불어 힛걸의 매력을 더하는 요소다.
 
킥애스2에서는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민디(클로이 모레츠)가 찌질한 영웅 킥애스 데이브(애런 존슨)를 상대로 하이킥 연습이나 하면서 무료함을 달래던 중, 머더XX의 공격으로 위험에 빠진 킥애스를 구하면서 억눌렀던 본능을 일깨우는 과정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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