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일본男 유두로 지문인식 영상 눈길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애플사 새 아이폰5S의 지문 인식 기능이 지문 대신 다른 신체 부위로도 잠금 해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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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유두로 이를 실험하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고 24일 뉴질랜드 매체 스타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0일 아이폰 5S가 출시되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는 일본 남성들이 지문이 아닌 다른 신체 부위로 잠금을 해지하는 2분 길이 영상이 '유두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것.


아이폰 5S는 홈버튼에 터치식 지문인식기능이 탑재돼 주인의 지문을 대면 스마트폰 잠금이 풀린다. 그런데 이 일본 남성들은 지문 대신 셔츠를 풀어헤치고 자신의 유두를 홈버튼에 대 잠금 해제에 성공했다.

유두뿐 아니라 고양이발, 개발, 사람 코나 발가락 등으로 신원 확인을 하고 잠금 해제에 성공한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아이폰 5S는 출시 3일만에 900만대가 팔려나가며 주목을 받고 있지만, 출시 2일만에 독일 해커들이 지문 인식 프로그램을 해킹하는데 성공했다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생식기도 되나' '여성이 시도했다면 이미 조회수 수백만건은 넘었을 것이다' '나도 해봐야겠다' '너희가 유튜브를 망쳤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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