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대저택 화제..."드라마 한편 다 찍을 수 있는 규모"

배우 심혜진의 대저택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심혜진의 호화 전원주택을 찾는 내용이 나왔다.

심혜진의 집밥을 먹기 위해 집을 찾은 멤버들은 엄청난 규모의 저택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넓은 야외에는 건강단련실, 파티하우스 등 별채와 야외 수영장, 야외 바비큐장, 생맥주 바 등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경기도 가평 리조트 빌라32 주변으로 알려진 심혜진의 대저택은 2011년 9월 분양받은 것으로, 최근 클럽 이너(INNER)로 이름을 바꾸면서 호텔로 용도가 변경됐다.


5층 높이의 건물 6개 동으로 이뤄진 심혜진의 대저택 주변에는 운악산 등이 위치해 있는데다 관광명소인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 자라섬 등이 자리잡고 있다.

이를 본 윤종신은 "이 집에서 드라마 하나 편을 다 찍을 수 있겠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심혜진은 "손님들이 워낙 많이 온다. 주방이 영업하는 식당처럼 됐다. 친척들이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 집안에 연회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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