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17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

티아라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티아라는 지난해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뒤 1년 여간 유닛 활동을 해왔다. 티아라엔포는(T-ARA N4. 은정·효민·지연·아름)는 국내와 미국, 큐비스(QBS. 큐리·보람·소연)는 일본 활동에 주력했고 또 홍콩, 일본 등 해외콘서트를하며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티아라는 그간 우여곡절을 겪었다. 지난해 7월 전 멤버 화영이 그룹 내 불화설 이후 결국 탈퇴했고 최근엔 티아라엔포 아름이 솔로로 전향, 새 멤버로 다니가 합류했다.

티아라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것은 1년 5개월여 만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티아라의 신곡을 통해 기존 티아라가 선보였던 음악보다 한층 더 강렬한 사운드와 티아라 만이 가지고 있는 중독성이 더욱 강조된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아라는 10월10일 컴백에 앞서 9월25일 사막에서 촬영한 3분 분량의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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