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일었던 영화 '쇼걸' 무삭제로 10월 개봉

1995년 개봉전부터 많은 이야기 거리를 제공한 영화 <쇼걸>이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10월에 국내에 재개봉된다.

영화 <쇼걸>은 <원초적 본능> 감독이었던 폴 버호벤이 <원초적 본능>을 뛰어넘는 화끈한 영화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아래 신인 여배우 2명을 주연으로 발탁하여 라스베이거스를 무대로 암투를 벌이는 쇼걸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당시 미국에서 영화가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성인들만 볼수 있는 NC-17 등급을 받은 작품이 한국에서 개봉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단지 야하다라는 것을 뛰어넘어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쇼를 볼수 있다는 매력도 갖췄다.

오는 10월 <쇼걸>의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 개봉은 화려했던 쇼걸들의 쇼를 그리워하던 국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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