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문도 살인사건…용의자 추적

12일 새벽 1시 25분쯤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의 한 식당에서 이모(44) 씨가 동갑내기 김모 씨를 흉기로 찔러 김 씨가 숨졌다.

경찰은 이 씨가 김 씨와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어 식당 주방에 있던 흉기로 김 씨를 찌른 것으로 보고 선박 출항을 통제하는 등 이 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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