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파리바게트 공장서 불…5시간째 진화중

11일 오전 8시 18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추팔리 파리바게트 공장 3층 커피 원두 볶는 기계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광역 2호를 발령하고 인근 소방서 인력 160명과 장비 36대를 총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길이 거세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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