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비엘은 9일 임산부 매거진 '월간 임산부'와 함께 '사랑의 기적'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에바는 이날 촬영에서 배를 드러내는 과감한 시스루룩 의상도 매혹적으로 소화해 냈다.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며 특유의 우아함과 어머니로서의 성숙된 모습을 표현했다.
에바는 "제 사랑스러운 아기 '키위(태명)'와 함께할 세상을 기대하며 행복한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어요"라면서 "이제 키위를 만날 몸과 마음의 준비가 다 되어 있어요"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에바는 지난 2010년 10월 한 살 연하의 한국인과 결혼해 오는 10월 5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바 만삭화보, 정말 아름다워요", "에바 만삭화보, 예쁜 아기 낳으시길", "에바 만삭화보, 부러워요", "에바 만삭화보, 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바의 알콩달콩한 신혼이야기를 담은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월간 임산부' 9월호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