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 개설된 서민금융 전담창구는 지리적으로 금융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서민금융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지방 중소도시의 전통시장과 공단에 위치한 영업점에 설치했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은 이에 따라 기존에 설치한 3개의 거점점포 및 12개의 전담창구와 함께 총 45개의 서민금융 지원 채널을 보유하게 됐다.
현재 서민금융 전담점포와 창구에서는 저신용,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활과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새희망홀씨대출, 바꿔드림론 등 서민전용 대출상품뿐 아니라 우리희망드림적금, 우리행복지킴이통장 등 저소득층을 우대하는 고금리 수신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