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지속가능개발대책네트워크에 의해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지구연구소,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캐나다선행연구소, 런던 정치경제대학 등 연구원들이 전세계 156개국을 공동연구한 결과 덴마크가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지난 3년간 갤럽 세계 설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GDP, 자유, 건강한 삶, 부패, 사회적 지지기반 등 요건들을 1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덴마크(7.693), 노르웨이(7.655), 스위스(7.650), 네덜란드(7.512), 스웨덴(7.480) 등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미국은 17위(7.082)로 조사됐다.
지난 2005년-2007년과 지난 2010년-2012년 사이 나라별 행복도 변화를 비교를 보면 앙골라가 1.438점이 올라 가장 많은 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0.728점이 상승해 9번째로 가장 많은 상승세를 보였다.
가장 행복도가 낮은 나라로는 토고(2.936)가 꼽혔으며, 베냉(3.528)이 155위, 중앙아프리카공화국(3.623), 부룬디(3.706) 등 아프리카 국가들로 조사됐다.
이하는 156개국 '2013 세계 행복 보고서' 순위.
1. 덴마크
2. 노르웨이
3. 스위스
4. 네덜란드
5. 스웨덴
6. 캐나다
7. 핀란드
8. 오스트리아
9. 아이슬란드
10. 호주
11. 이스라엘
12. 코스타리카
13. 뉴질랜드
14. 아랍에미리트
15. 파나마
16. 멕시코
17. 미국
18. 아일랜드
19. 룩셈부르크
20. 베네수엘라
21. 벨기에
22. 영국
23. 오만
24. 브라질
25. 프랑스
26. 독일
27. 카타르
28. 칠레
29. 아르헨티나
30. 싱가포르
31. 트리니다드토바고
32. 쿠웨이트
33. 사우디아라비아
34. 키프로스
35. 콜롬비아
36. 타이
37. 우루과이
38. 스페인
39. 체코
40. 수리남
41. 한국
42. 타이완
43. 일본
44. 슬로베니아
45. 이탈리아
46. 슬로바키아
47. 과테말라
48. 몰타
49. 에콰도르
50. 볼리비아
51. 폴란드
52. 엘살바도르
53. 몰도바
54. 파라과이
55. 페루
56. 말레이시아
57. 카자흐스탄
58. 크로아티아
59. 투르크메니스탄
60. 우즈베키스탄
61. 앙골라
62. 알바니아
63. 베트남
64. 홍콩
65. 니카라과
66. 벨라루스
67. 모리셔스
68. 러시아
69. 북키프로스
70. 그리스
71. 리투아니아
72. 에스토니아
73. 알제리
74. 요르단
75. 자메이카
76. 인도네시아
77. 터키
78. 리비아
79. 바레인
80. 몬테네그로
81. 파키스탄
82. 나이지리아
83. 코소보
84. 온두라스
85. 포르투갈
86. 가나
87. 우크라이나
88. 라트비아
89. 키르기스스탄
90. 루마니아
91. 잠비아
92. 필리핀
93. 중국
94. 모잠비크
95. 도미니카 공화국
96. 남아프리카 공화국
97. 레바논
98. 레소토
99. 모로코
100. 스와질란드
101. 소말리아
102. 몽골
103. 짐바브웨
104. 튀니지
105. 이라크
106. 세르비아
107.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108. 방글라데시
109. 라오스
110. 헝가리
111. 인도
112. 모리타니
113. 팔레스타인
114. 지부티
115. 이란
116. 아제르바이잔
117. 콩고
118. 마케도니아
119. 에티오피아
120. 우간다
121. 미얀마
122. 카메룬
123. 케냐
124. 수단
125. 타지키스탄
126. 아이티
127. 시에라리온
128. 아르메니아
129. 콩고
130. 이집트
131. 부르키나파소
132. 말리
133. 라이베리아
134. 그루지야
135. 네팔
136. 니제르
137. 스리랑카
138. 가봉
139. 말라위
140. 캄보디아
141. 차드
142. 예멘
143. 아프가니스탄
144. 불가리아
145. 보츠와나
146. 마다가스카르
147. 세네갈
148. 시리아
149. 코모로
150. 기니
151. 탄자니아
152. 르완다
153. 부룬디
154. 중앙아프리카공화국
155. 베냉
156. 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