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 대상에 '30년 사랑 실천' 황화익 씨

9일 오후 서울 시청 다목적실에서 열린 '2013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인 황화익 씨(왼쪽)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황화익 씨는 30년간 폐지수집으로 모은 금액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고, 1,200회, 2,400시간의 종로구 환경 미화, 경로당 봉사를 통해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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