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편의점 위장취업, 금고 털어 달아난 40대 입건
부산CBS 강동수 기자
2013-09-06 10:08
부산 남부경찰서는 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금고 속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김모(4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는 3월 16일 오전 수영구 민락동의 모 편의점에서 금고 안에 있던 현금 45만 원과 문화상품권 등 모두 55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가 편의점 금고를 털 목적으로 주말 아르바이트로 위장취업한 뒤, 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곧바로 범행을 실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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