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는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을 미쓰에이 지아가 키우는 고양이 사진으로 설정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각종 추측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아와 타오가 친한 사이”라며 “고양이 사진을 받았는데 고양이가 귀여워서 별 의미 없이 설정했다고 하더라. 두 사람이 타국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친구이자 동료”라고 했다.
한편, 엑소는 ‘으르렁’으로 활동하며 전 음악프로그램 1위 및 앨범 차트 1위를 싹쓸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