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영, 지혜 동네 마실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와 서지영은 강아지 두 마리를 데리고 산책하고 있다.
서지영은 강아지를 품에 안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정면을 바라보고 있고, 이지혜는 선글라스를 낀 채, 강아지의 목줄을 붙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변함없이 잘 지내는 모습 보니 보기 좋다", "역시 세월이 약이구나. 앞으로도 트위터로 저렇게 근황 전해줬으면 좋겠다", "같은 동네 사나? 아니라도 서로 집까지 왕래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네", "서지영 웃는 거 진짜 편해 보인다. 이지혜도 불편한 거 하나도 없이 자연스러워 보이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