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5일, 오는 10월 쉐보레 스파크 EV 본격 출시에 앞서 ‘도심 속 즐거운 100% 순수전기차’를 주제로 시내 곳곳에서의 그룹 드라이빙, 게릴라 시승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이 전기차를 직접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승이벤트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간 직장인과 젊은 고객들이 많은 서울 청계광장, 을지로, 종로 등 주요 도심지와 홍대, 신촌, 강남 일대에서 스파크EV 그룹 드라이빙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응모를 통해 서울 삼성동과 광화문, 홍대 일대에서 개최되는 도심 속 스파크EV 테스트 드라이브에 참가 신청을 하면 경쟁사 전기차와의 비교시승 기회는 물론, 시승 참가자 전원에게 주어지는 영화관람권, 시승 후기 이벤트 경품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한국지엠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