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결혼 2년 만에 쌍둥이 임신…6개월째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황혜영은 측근은 2일 "황해영 씨가 쌍둥이를 임신하고 현재 6개월에 접어들었다"며 "쌍둥이라 옷으로 커버 못 할 정도로 배가 불러있다"고 말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했다. 결혼 2년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접해 부부도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송인으로 활동 폭을 넓힌 황혜영은 6년 전 오픈한 쇼핑몰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사업가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