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범주, 10월 새 앨범 및 첫 미니콘서트

뮤지션 계범주가 오는 10월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6월 싱글 ‘낯선 천장’으로 호평을 받았던 계범주는 10월 초 미니앨범 발표를 목표로 음반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앨범 발표 이후 20일 홍대 브이홀에서 첫 미니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를 통해 대중 앞에 나타난 계범주는 뛰어난 실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예선부터 강렬한 인상을 어필하며 톱12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일찌감치 블락비, 애프터스쿨 등 국내 인기 가수 앨범의 프로듀싱에 참여했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새로운 스타일의 힙합 뮤지션으로 조명받기 시작했다.

계범주는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측근은 “계범주가 자신을 지지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팬들에게 깜짝 놀랄만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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