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은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댄수다'에서 김재욱과 함께 현란한 탱고 댄스를 선보였다. 과감한 춤사위에 섹시미가 발휘된 것.
이날 허민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음악이 시작되자 상대역 김재욱은 허민을 향해 "내 사랑 모니카, 당신 오늘 생일이니까 선물 하나 사줄게. 건전지를 사줄 거야. 건전지는 힘세고 오래가니까"라고 19금 개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댄수다'에는 허민 김재욱 외에 황신영, 이상호, 임우일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