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통에서 4년 이상 숙성시켜 탄생한 정통 다크 럼 ‘바카디 블랙’은 깊은 오크향과 함께 달콤한 사탕수수, 트로피컬 과일, 버터 향이 어우러져 깊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바카디 블랙(ABV 37.5%)은 일반 보드카나 데킬라(ABV 40%)보다 도수가 낮으면서도 달콤한 뒷맛을 남기는 게 특징이다.
바카디 블랙은 냉장 보관한 차가운 샷을 한 입에 털어 넣는 '칠링샷'이나 기호에 따라 콜라나 트로피컬 주스와 같은 가벼운 음료를 연이어 마시는 '체이서'(Chaser)형태로 즐긴다.
바카디코리아 관계자는 "파인애플 주스를 체이서 음료로 추천한다"며 "럼 특유의 달콤함과 오크향이 트로피컬 과일맛과 어우러져 최상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럼이나 보드카, 데킬라를 샷으로 마신 후 연이어 음료를 마시는 체이서(Chaser)형태의 음용법이 젊은층에서 파티 음료로 쓰인다.
바카디코리아(주)의 바카디 브랜드 매니저 최민혜 과장은 "좀더 트렌디하고 다양한 파티 문화를 추구하는 젊은 성인 소비자들의 필요를 반영한 바카디 블랙은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파티 스피릿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과장은 또 "블랙 앤 파인애플과 같은 바카디 블랙의 체이서 레시피가 새로운 클럽 문화의 주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바카디에 대한 제품정보는 바카디 페이스북(www.facebook.com/bacardikorea)을 통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