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소속사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사람은 내달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2012년 9월, 공개 연애를 선언하지 1년만이다.
주례는 tvN ‘꽃보다할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순재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 28기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이방인들’, 드라마 ‘위험한 여자’, ‘TV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정하윤은 2009년 CF로 데뷔해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