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사흘째 전력 수급 경보 발령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흘째 전력 수급 경보 첫 단계인 '준비'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21일 오후 1시 33분  예비전력이 순간적으로 450만 킬로와트 아래로 내려가 전력 수급 경보 '준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전력당국은 피크시간대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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