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들이 소개하는 한국의 고품격 관광코스

KBS '스타, 여행에 빠지다' 방영

스타배우 채림 (사진:한국방문의해위원회)
송중기, 인피니트, 장혁 등 한류스타 7명이 한국관광 홍보에 나섰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한국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로 구성된 고품격 관광코스를 한류스타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방송프로그램인 '스타, 여행에 빠지다'를 제작해 21일부터 밤 12시 2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영한다.

'스타, 여행에 빠지다'는 한국을 대표하는 송중기, 인피니트, 장혁 등 7명의 한류스타가 서울, 부산 제주 등 우리나라 7개 지역을 여행하며 한국의 매력 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방문위원회와 지자체, 제작사 컨텐츠플래너가 공동 기획한 범아시아적인 국가 프로젝트이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최근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류를 관광에 접목, 한류스타가 한국 구석구석의 문화와 관광을 체험하는 과정을 방송프로그램으로 제작해 국내는 물론 한국의 여행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에게도 친근하게 한국을 알리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지난 1월 28일에 방영된 KBS 1TV 특선다큐 '배우 윤계상의 경북여행 특별편'에 이어 한·중·일 TV 방송과 동시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해외 각지에 소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앞으로 태국과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스타, 여행에 빠지다'는 채림의 '제주도 힐링트래블편'을 시작으로 정겨운의 '전라남도 슬로트래블편', 초신성의 '리핏서울 트래블편', 장혁의 '경기도 원마일트래블편', 인피니트의 '부산 위시트래블편', 송중기의 '대구 프렌드십트래블편', 윤계상의 '경상북도 풍류트래블편' 등 총 14부작으로 구성된다.

'스타, 여행에 빠지다'의 첫 회는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채림의 '제주도 힐링트래블편'으로 21일과 28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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