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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역 출입 통제…'폭발물' 의심물질 발견
CBS노컷뉴스 변이철 기자
2013-08-19 15:47
경기도 평택시 송탄역에서 폭발물 의심물질이 발견돼 시민들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오후 12시 45분쯤 송탄역 내부에서 폭발물 의심 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역무원과 승객 등 30여 명이 모두 역사에서 대피하고 열차가 역에 무정차 통과하는 등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출동한 군 폭발물 처리반 등은 3~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역사에 두고 내렸다는 연두색 여행용 가방을 발견해 폭발물이 맞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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