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왕성한 연기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귀감을 주는 박상원이 축전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위촉 사유를 밝혔다.
인기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에 출연한 박상원은 2009년 경남 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열연하고 있다.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경남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