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다이너마이트 김’으로 기억됐다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7탄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편 출간

“화약인은 정직해야 한다. 또 정확해야 한다. 약속된 시간과 약속된 장소에서 반드시 폭발하는 화약처럼.”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 회장은 ‘정확’과 ‘정직’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다. - 본문 중에서

전경련은 출판자회사 FKI미디어(www.fkimedia.co.kr)를 통해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제7탄 <김종희처럼 - 국가 기간산업 개척에 평생을 바친 프런티어>를 펴냈다.


<김종희처럼>은 한화의 창업자 ‘다이너마이트 김’, 김 회장의 역동적인 삶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화약인에게 ‘정확은 곧 생명’이다‘라고 생각했던 김 회장은 직원들에게 항상 ‘정직’과 ‘정확’을 강조했다.

한국화약의 최대 위기였던 1977년의 이리역 폭발 사고에서 김 회장은 자신의 전 재산인 90억 원을 피해 보상금으로 내놓았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나라의 일꾼을 양성하는 것이 가장 보람 있는 나눔이라고 생각했던 김 회장은 천안북일고를 설립해 인재 양성에도 힘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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