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극적인 승부, 7.5% 자체 최고 시청률

[시청률로 보는 TV]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 시청자 눈길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 전국 시청률은 7.5%였다. 이는 전주 방송분보다 0.2% 포인트 오른 성적으로 지난 5월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기록과 같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부산 원정 경기를 펼치며 한층 성장한 멤버들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존박의 복식조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 프레임 한 점씩 주고받으며 15:14라는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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