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소속사 후팩토리 관계자는 13일 CBS노컷뉴스에 "(박시후 귀국 관련) 기사를 봤지만, 아직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박시후는 미국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등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귀국 및 작품 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미국 캘리포니아에 머물고 있는 박시후가 이달 말 귀국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2월, 연예계 지망생을 자택에서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그러나 지난 5월 10일, 쌍방이 고소를 취하해 박시후는 불기소 처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