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수영장서 김민국과 셀카 “상남자 민국이!”

쥬얼리의 예원이 '아빠! 어디가?'의 김민국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사진=예원 트위터)
걸그룹 쥬얼리의 예원(24)이 ‘아빠! 어디가?’의 김민국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예원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jewelry_yeye)에 “내가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민국이가) 갑자기 옆으로 와서는 ‘나도 사진 찍을래요’라며 브이를 해줬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캬! 민국이 상남자다. 민율이도 봤지롱. 믿기지 않아. 귀요미”라며 10살 민국이를 ‘상남자’로 지칭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예원은 민소매 티셔츠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미를 자랑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민국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물놀이를 즐긴 듯 수경을 착용하고 있는 민국이는 어색한 듯 입을 꾹 다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장에서 만났나 보네”, “예원도 민국이도 너무 귀여워”, “민국이 넉살 좋구나”, “민율이는 어딨지?”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예원이 속한 쥬얼리는 신곡 '핫앤콜드'로 사랑 받고 있으며,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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