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째 17살 역할 비앙카 라슨, “방부제 먹었나?”

17년 째 17살 역할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비앙카 라슨'이 화제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7년째 17살 역할을 하는 배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7년째 17살 역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리우드 배우 비앙카 라슨이 그동안 맡았던 역할이 연도와 함께 나열돼 있다.

그녀는 1995년 ‘세이브드 바이 더 벨’을 시작으로 지난해 개봉한 ‘틴 울프’까지 무려 17년간 17살 소녀 역할을 맡았다. 특히 그는 1979년생, 올해 나이 34세로 알려져 다시 한 번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부제를 먹었나.. 뱀파이어인가”, “갈수록 어려지는 것 같다”, “비앙카 라슨 동안 미모 너무 부럽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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