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동갑내기 첫사랑과 목하열애…가을 결혼여부는 미정

가수 허각 (자료사진/노컷뉴스)
가수 허각(28)이 동갑내기 첫사랑과 결혼을 전제로 목하 열애 중이다.


소속사 A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각은 어린 시절 첫사랑과 약 2년 째 교제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는데 가수데뷔 후 우연히 만나 2년 째 교제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정규앨범 타이틀곡 ‘1440’이 예비신부를 위한 세레나데라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결혼날짜가 잡히지 않았고 11월 공연도 있기 때문에 결혼에 대해 단언할 수 없는 상황이다. 허각을 만나 차후 계획에 대해 논의한 뒤 본인이 직접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 에서 우승을 거머쥔 허각은 지난 2011년 첫 미니앨범 ‘퍼스트 스토리’를 시작으로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아프다’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나를 잊지 말아요’ ‘한사람’ 등 드라마 OST도 큰 인기를 끌면서 오디션 출신 가수 중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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