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갈등해소를 위해 도 내 처음으로 분쟁해결을 위해 센터를 개소했다.
시 지원센터는 '층간소음조성위원회'에서 협의조성이 이뤄지지 않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을 중앙부처 분쟁조정위원회로 가기전 1차로 우선 조정할 방침이다.
지원센터 개소 1달여 만에 하루에 3~4건의 상담전화가 꾸준히 걸려오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변호사, 건축사, 환경 심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광명시 ‘층간소음 갈등 해소 자문위원회’를 구성, 갈등 유형별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