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41회의 25.2%를 기록했다.
이는 40회 방송분(30.1%)보다 무려 4.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최고다 이순신'은 시청률 대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신(아이유 분)은 드라마 첫 데뷔를 무사히 마쳤다. "너가 뜨면 앞으로 자주 못 만난다"는 신준호(조정석 분)는 순신과 즐거운 데이트를 보냈다.
그런가 하면 윤수정(이응경 분)은 준호에게 송미령(이미숙 분)의 딸인 순신과 만나지 말라고 부탁해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7.3%, MBC '뉴스데스크'는 5.4%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