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문승국 서울부시장 '노량진 참사 책임' 사의 표명
CBS노컷뉴스 임미현 기자
2013-07-22 15:13
문승국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노량진 수몰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22일 사의를 표명했다.
사고가 발생한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를 발주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행정2부시장이 담당하고 있다.
문 부시장은 "서울시가 사고의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해당 공사장에 대한 관리 감독을 다하지 못한 데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박원순 시장은 문 부시장의 사의를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