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토막 난 마술사 몰래카메라 '어떻게 한거야?'

몸이 반으로 잘린 듯 분장한 마술사 앤디 그로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몸이 반으로 잘린 듯 분장을 한 마술사가 거리로 나서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고 지난 19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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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마술사 앤디 그로스가 자신의 몸이 반으로 잘린 듯 분장을 하고 거리로 나서 촬영한 2분15초 길이 몰래카메라 영상이 올라왔다.

그로스가 몰래 사람들에게 접근해 소리를 지르며 나타나자, 시민들은 하나같이 기겁을 하며 달아났다.

이 영상은 조회수 90만에 육박하며 해외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누리꾼들은 '어떻게 한 것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알고 싶어 죽겠다' '정말 재밌다' '어리석은 사람들이 잘 속는다' '총 가진 사람 곁에 안가는게 좋을 것이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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