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에 24시간 해안형 등산로 전국 처음 개설

주야로 등산을 즐길 수 있는 24시간 해안형 등산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덕에 조성된다.

15일 경북 영덕군에 따르면 20억원을 들여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인근 6킬로미터 구간에 해안 등산로를 정비하고 야간에도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등산로 구간에는 풍력단지 전망대를 설치해 이 일대를 해안형 관광 명소로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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