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장남 프린스, 과속 '딱 걸려'

프린스 잭슨(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故 마이클 잭슨의 장남 프린스(16)가 과속 딱지를 뗐다고 18일 미국 연예 매체 TMZ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 지역 자택 인근에서 프린스가 자신의 포드 픽업트럭을 타고 규정 속도를 넘어 과속을 하다가 경찰에 잡힌 것.


시속 25마일(약 시속 40km) 제한 지역에서 프린스는 시속 40마일(약 64km)로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프린스는 벌금 250달러(약 28만원)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TMZ은 '이 지역은 저스틴 비버가 친구들과 더 빠른 속도로 페라리 경주를 하던 곳'이라며 '하지만 한번도 과속 딱지를 발급받은 적이 없다'고 전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시속 25마일로 운전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그들은 언제쯤 알아줄까' '왜 저 꼬마가 픽업트럭이 필요한가' '나보다 두살 어린데 좋은 차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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