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캠페인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할 '땡큐 바람' 홈페이지에선 이용자 의견 접수를 비롯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소개, 홍보모델 클라라의 특별 영상 등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먼저 내달 8일까지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3652)를 이용해 자신의 의견 또는 바람(소원)을 적어 전송하면 개발팀 전용 스크린 등을 통해 게임 운영진에게 그 내용을 직접 전달하는 '바람을 날리다'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올 여름 선보일 대규모 업데이트 '백제'에 관한 새로운 소식들과 '연혁 시스템', '고구려 대 부여 침략전' 추가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에 관한 정보들을 공개한다. 바람의나라 개발을 총괄하는 박웅석 실장은 "게임에 대한 의견은 물론 개인적인 바람 등 수용 가능한 내용들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