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롤 모델…하나같이 '비난 받는 재벌'

인천지방경찰청 청·차장 및 총경급 간부가 이용하는 전용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성공한 CEO 좌우명'이란 게시물이 붙어있다.

그러나 여기에 소개된 CEO들은 비리 혐의로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는 등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 재벌총수라는 점에서 모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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