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순천 소하천 물고기 떼죽음

12일 오후 전남 순천 해룡면 대안리 한 소하천에서 붕어와 잉어 등 물고기 수백 마리가 죽은 채로 떠올랐다.

순천시는 여름철 무더위에 기온이 상승하면서 작은 하천의 수중 온도가 함께 올라 죽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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