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내년 개봉 예정인 슈퍼맨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인 루스의 성기가 지나치게 커 몸에 꽉 달라붙는 슈퍼맨 의상을 입으면 민망스러울 지경이다.
영화 관계자들은 할 수 없이 루스의 은밀한 부분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해 화면에 등장시키지 않을 방침이다.
한 할리우드 특수효과 전문가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제까지 여러 가지 특수효과를 해 봤지만 이런 고난도(?)의 기술은 처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