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리턴즈'' 제작진, 성기 큰 새 슈퍼맨에 ''골치''

특수효과 스텝, ''여러가지 특슈효과 해봤지만 이런 고난도(?) 기술은 처음"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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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숨진 원조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를 대신할 차세대 슈퍼맨으로 발탁된 미국배우 브랜던 루스(26)의 성기가 지나치게 커 슈퍼맨 제작진의 골치를 아프게 하고 있다.

13일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내년 개봉 예정인 슈퍼맨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인 루스의 성기가 지나치게 커 몸에 꽉 달라붙는 슈퍼맨 의상을 입으면 민망스러울 지경이다.

영화 관계자들은 할 수 없이 루스의 은밀한 부분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해 화면에 등장시키지 않을 방침이다.

한 할리우드 특수효과 전문가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제까지 여러 가지 특수효과를 해 봤지만 이런 고난도(?)의 기술은 처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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