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아시아나 "NTSB에서 보잉777기 운항 경험 조종사 요구"
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2013-07-09 14:42
아시아나 베테랑 조종사, 블랙박스 해독에 참여
아시아나 항공기의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사고와 관련해 블랙박스 해독에 합류할 우리측 조사단 2명이 9일 오전 10시 30분 워싱턴을 향해 출발했다.
국토교통부 조사관 1명과 아시아나항공 조사관 1명 등 2명으로 구성된 우리측 조사단은 한국시간으로 9일 저녁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본부가 있는 워싱턴에 도착해 조사 과정에 합류할 예정이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블랙박스 해독과 관련해 미국 교통안전위원회에서 보잉 777기 조종 경험이 있는 아시아나 기장을 요구해 우리가 선발해 보냈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