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300평규모 아시아나 사고 승객 대기실 마련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탑승객과 승무원 가족들이 찾아올 경우를 대비해 대기실을 마련했다 7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공사는 이날 아침 7시쯤 지하 1층 서편, 서비스 아카데미에 있는 300평규모의 강의실에 대기실을 긴급 마련했다.

이곳에는 현재 공항 공사와 아시아나 직원들이 나와서 대기하는 가족들을 지원하는 등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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