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철민 안산시장과 전준호 안산시의장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센터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나눔·상생·협동'을 주제로 한 이번 한마당축제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자활센터, 사회단체 등 28개 단체가 참여, 30여개의 홍보관을 운영했다.
또한 최근 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확산을 돕고 착한 소비를 활성화 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부대행사로는 난타, 관악연주, 어린이 핸드벨, 풍물, 코믹 판토마임 등의 다양한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시는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의 활성화와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기업 창업컨설팅과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사회적 기업 내실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